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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조성민 프로필
- 이름 : 조성민
- 출생 : 1973년 4월 5일 생
- 사망 : 2013년 1월 6일 (39세)
- 장지 : 경기도 광주시 신현동, 분당 스카이캐슬 추모 공원
- 고향 : 서울특별시
- 학력 : 용마초등학교, 서울둔촌초등학교, 신일중학교, 신일고등학교,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 키 : 194cm
- 몸무게 : 110kg
- 혈액형 : A형
- 직업 : 프로 야구선수
- 포지션 : 투수
- 종교 : 천주교
- 세례명 : 마리오
- 배우자 : 최진실 (2000년 결혼, 2004년 이혼, 2008년 10월 02일 사망_경기도 양평군 양수리 갑산공원 묘원 장지 )
- 재혼자 : 심모씨 (2005년 결혼, 2010년 이혼)
- 자녀: 최진실 배우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딸.
- 처남 : 최진영 39세 사망 (2010년 3월 29일 사망_ 경기도 양평군 갑산공원 묘원 장지_누나의 장지와 같은 위치)
2. 최진실 배우와 결혼
- 조성민씨는 고등학생 시절부터, 배우 최진실의 팬 이었다고 한다. 나중에 성인이 되면 최진실 배우와 결혼 할 것이라는 말을 종종 하였다고 한다.
- 1998년 방송을 통해, 최진실 배우를 처음만나게 되었다. 이후 조성민이 구애를 하였고, 최진실 배우와 연인 사이로 발전 하였다. 최진실의 경우 조성민 보다 5살이 많았다. 당시 연상 연하 커플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둘의 연애는 많은 사람들에게 각인 되었다.
- 조성민씨와 최진실 배우는 나이 차이가 많이 났기 때문에, 양쪽 집안에서 결혼 반대가 심했다고 한다. 그렇지만 이때 조성민씨가 자살 기도를 하면서, 양가 집안에 결혼 허락을 받게 되었다고 한다.
- 2000년 최진실, 조성민씨는 결혼 하였다. 이후 2001년 8월 첫째 아들을 낳았다. 그러나 2002년 12월 조성민씨가 기자들을 불러, 최진실을 유책 배우자라고 비난하였다. 그렇지만 이 당시 최진실씨가 둘째 딸 출산을 앞두고 있었고, 또한 최진실 쪽에서 이혼을 강하게 반대 하였기 때문에, 이혼 소송이 아닌 별거를 하였다고 한다.
- 유책배우자 발언으로 인해, 조성민씨는 명예훼손을 근거로 2003년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 2004년 조성민씨가 자택에서 최신실씨를 폭행하였고, 최진실 측에서 혼인 관계를 지속할 수 없다고 판단되어, 이혼 소송을 진행하게 되었다. 2004년 9월 결국 이 둘은 합의 이혼을 하게 되었다.
- 이 당시 조성민씨가 슈크림빵 사업을 하였는데, 최진실 가족의 돈을 갚지 못하게 되어, 두 아이의 친권을 최진실 쪽에 넘겨 주었다.
- 둘째를 임신하고 있던 최진실씨를 폭행하고, 최진실씨의 사생활을 논하면서 명예훼손을 하면서 대중들의 비판을 받게 되었다. 또한 2008년 최신실 배우가 사망한 이후에, 두 아이의 친권이 자신에게 있다는 주장을 하면서, 대중들의 비판이 더욱 커지게 되었다.
3. 두번째 결혼 (심마담 과의 관계_부부사이로 이어져)
- 최질실 배우와 이혼한 후, 3년 뒤인 2007년 재혼 하였다.
- 이혼 과정 당시 연인관계를 부인하였던 "심마담"과 재혼을 하였다. 대중들은 심마담과의 재혼으로, 조성민씨는 대중들의 따가운 눈초리를 받았다.
- 심마담과는 아무런 관계가 아니라고 하였지만, 이혼 후 3년만에 심마담과 재혼 하였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이 둘의 결혼은 지속되지 못하고 5년만에 이혼 하였다.
- 2005년 결혼, 2010년 이혼 하게된 것이다.
4. 최진실 사망 이후 행보
- 최진실 배우가 사망하자, 3일동안 빈소를 지켰다. 이후 발인과 안치 과정도 함께 했다.
- 최진실 추모식에도 참석하였고, 두 아이의 아버지로써 책임을 다하겠다는 말을 하기도 하였다.
5. 조성민 사망
- 2013년 1월 6일 유서 없이 전 여자친구 집에서, 조성민씨가 사망 하였다. 그렇지만 1월 13일 유서가 발견 되면서, 사망 원인으로 자살이 확정 되었다.
- 사망 전날 여자친구 집에 방문하였, 이 집에 머물던 중 여자친구로 부터 이별 통보를 받았다. 이별 통보 후 여자친구가 잠시 외출한 사이에, 집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 뒤늦게 발견된 유서는 자신의 어머니께 남긴 글로 " 한국에서 살 길이 없네요. 어머니한테는 죄송하지만 아들 없는 걸로 치세요" 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그의 나이 39세 였다.
6. 불행
- 조성민씨와 그 주변 인물들이 모두 39세에 세상을 떠났다.
- 최진실 39세 사망 (2008년 10월 02일 사망_경기도 양평군 양수리 갑산공원 묘원 장지)
- 최진실 동생 최진영 39세 사망 (2010년 3월 29일 사망_ 경기도 양평군 갑산공원 묘원 장지_누나의 장지와 같은 위치)
- 최진실 전남편 조성민 39세 사망 (2013년 1월 06일 사망_분당 스카이캐슬 추모공원 장지).
- 세사람 모두 39세에 사망 하였다.
